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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5-14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창업동아리 '돋보기' 부산과학기술협의회 2024 리빙랩-BST 과제 선정
박소현 기자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리빙랩-BST' 사업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란 주제로 과제 선정이 됐다고 14일 밝혔다. 2024 리빙랩-BST 사업은 부산시민의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시민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생활 속 지역문제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과학적 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부산시 내 거주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원팀 중 총 5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는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연구소(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브랜치 19호)와 연계해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활용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동아리이다. 특히 본 동아리는 부산가톨릭대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및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과제의 팀장인 김태윤 학생(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은 본 과제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정기술연구소와 협력해 부산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리빙랩-BST' 사업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란 주제로 과제 선정이 됐다고 14일 밝혔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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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5-14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창업동아리 ‘돋보기’ 부산과학기술협의회 2024 리빙랩-BST 과제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지도교수 임재원)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리빙랩-BST] 사업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란 주제로 과제 선정이 되었다. 2024 리빙랩-BST 사업은 부산시민의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시민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생활 속 지역문제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과학적 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 내 거주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원팀 중 총 5개 팀을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는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연구소(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브랜치 19호)와 연계하여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활용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동아리이다. 특히 본 동아리는 부산가톨릭대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및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과제의 팀장인 김태윤 학생(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은 본 과제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정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부산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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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5-14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창업동아리 ‘돋보기’
부산과학기술협의회 2024 리빙랩-BST 과제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지도교수 임재원)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리빙랩-BST] 사업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란 주제로 과제 선정이 되었다. 2024 리빙랩-BST 사업은 부산시민의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시민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생활 속 지역문제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과학적 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 내 거주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원팀 중 총 5개 팀을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는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연구소(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브랜치 19호)와 연계하여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활용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동아리이다. 특히 본 동아리는 부산가톨릭대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및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과제의 팀장인 김태윤 학생(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은 본 과제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정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부산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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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5-09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2024년 1학기부터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내의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정한 스포츠인권 가이드라인에서는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한 스포츠의 실현을 추구하여야 하며, 특히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이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기본법이 2022년 2월부터 시행되었는데, 스포츠에 관한 국민의 권리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스포츠 정책의 방향과 그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다. 따라서 스포츠 활동은 모든 국민의 권리이며, 국가 및 지역사회나 회사에서는 이러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해줄 의무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스포츠기본법 시행에 따라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학내 구성원 중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민 끝에 비교과프로그램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주임교수인 이승훈 교수와 협력업체인 I.A.C 스포츠의 양창민 대표가 협의하여 개발한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이 운동을 지도하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지만 지도할 대상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 보장과 더불어 학생들의 운동 지도능력 배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청소노동자들은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계층이지만, 노동과 운동은 전혀 별개의 영역이기에 그들에게 부족한 체력 요소인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승훈 교수와 양창민 대표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습을 하는 형태인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30분씩 진행하고 있다.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이루어지는 활동이기에 ‘CUP 점심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며, 마당이라는 개념은 과거 운동장과 비슷한 개념이기에 운동을 포함한 여러 가지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운동뿐만 아니라 청소노동자와 학생, 교수,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의 김지현, 배효석, 황지현 학생을 중심이 되고, 김기범, 곽도현, 이주호, 이원석, 박현서 학생이 보조를 하면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진행 중에 있으며, 매시간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 상호 간 그리고 청소노동자와 지도교수에게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을 보완하면서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청소노동자들 또한 점심시간에 휴식을 반납하고 이루어지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나날이 활력을 얻고 있으며, 학생과 청소노동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향후 프로그램의 형태를 더욱 확대하여 부산지역 대학의 청소노동자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색 중에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하여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로서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한다면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와 스키.스노보드 등의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분야 및 스포츠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이외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비전있는 분야이기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는 학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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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5-09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학내 청소노동자 스포츠권 보장 프로그램 운영
박소현 기자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은 2024년 1학기부터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내의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정한 스포츠인권 가이드라인에서는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한 스포츠의 실현을 추구해야 하며 특히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이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기본법이 2022년 2월부터 시행됐는데 스포츠에 관한 국민의 권리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스포츠 정책의 방향과 그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다. 따라서 스포츠 활동은 모든 국민의 권리이며, 국가 및 지역사회나 회사에서는 이러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해줄 의무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스포츠기본법 시행에 따라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학내 구성원 중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민 끝에 비교과프로그램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주임교수인 이승훈 교수와 협력업체인 I.A.C 스포츠의 양창민 대표가 협의해 개발한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이 운동을 지도하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지만 지도할 대상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 보장과 더불어 학생들의 운동 지도능력 배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 기본적으로 청소노동자들은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계층이지만, 노동과 운동은 전혀 별개의 영역이기에 그들에게 부족한 체력 요소인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운영 중에 있다. 이승훈 교수와 양창민 대표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습을 하는 형태인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30분씩 진행하고 있다.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이뤄지는 활동이기에 'CUP 점심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며, 마당이라는 개념은 과거 운동장과 비슷한 개념이기에 운동을 포함한 여러 가지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에서 운동뿐만 아니라 청소노동자와 학생, 교수,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이 하나돼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의 김지현, 배효석, 황지현 학생을 중심이 되고, 김기범, 곽도현, 이주호, 이원석, 박현서 학생이 보조를 하면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진행 중에 있으며, 매시간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 상호 간 그리고 청소노동자와 지도교수에게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을 보완하면서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청소노동자들 또한 점심시간에 휴식을 반납하고 이뤄지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나날이 활력을 얻고 있으며, 학생과 청소노동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향후 프로그램의 형태를 더욱 확대해 부산지역 대학의 청소노동자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색 중에 있다.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해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로서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한다면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와 스키/스노보드 등의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을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분야 및 스포츠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이외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비전있는 분야이기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는 학부이다.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은 2024년 1학기부터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내의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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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5-09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학내 청소노동자 스포츠권 보장 프로그램 운영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2024년 1학기부터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내의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정한 스포츠인권 가이드라인에서는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한 스포츠의 실현을 추구하여야 하며, 특히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이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기본법이 2022년 2월부터 시행되었는데, 스포츠에 관한 국민의 권리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스포츠 정책의 방향과 그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다. 따라서 스포츠 활동은 모든 국민의 권리이며, 국가 및 지역사회나 회사에서는 이러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해줄 의무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스포츠기본법 시행에 따라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학내 구성원 중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민 끝에 비교과프로그램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주임교수인 이승훈 교수와 협력업체인 I.A.C 스포츠의 양창민 대표가 협의하여 개발한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이 운동을 지도하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지만 지도할 대상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 보장과 더불어 학생들의 운동 지도능력 배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청소노동자들은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계층이지만, 노동과 운동은 전혀 별개의 영역이기에 그들에게 부족한 체력 요소인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승훈 교수와 양창민 대표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습을 하는 형태인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30분씩 진행하고 있다.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이루어지는 활동이기에 ‘CUP 점심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며, 마당이라는 개념은 과거 운동장과 비슷한 개념이기에 운동을 포함한 여러 가지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운동뿐만 아니라 청소노동자와 학생, 교수,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의 김지현, 배효석, 황지현 학생을 중심이 되고, 김기범, 곽도현, 이주호, 이원석, 박현서 학생이 보조를 하면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진행 중에 있으며, 매시간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 상호 간 그리고 청소노동자와 지도교수에게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을 보완하면서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청소노동자들 또한 점심시간에 휴식을 반납하고 이루어지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나날이 활력을 얻고 있으며, 학생과 청소노동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향후 프로그램의 형태를 더욱 확대하여 부산지역 대학의 청소노동자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색 중에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하여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로서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한다면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와 스키·스노보드 등의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분야 및 스포츠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이외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비전있는 분야이기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는 학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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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4-05-09
부산가톨릭대 김정호 교수, 부산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김정호 교수.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 김정호 교수가 지난달 25일 개최된 '제34회 SIF 과학수사포럼'에서 부산시경찰청장에게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부산 지역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SIF 과학수사포럼 활성화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김정호 교수는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과학수사융합전공 주임교수 및 대학원 과학수사학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참여 교수로서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 및 전문 인력 배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분자유전학적 마커를 활용한 PMI 마커 발굴' 등의 연구를 진행해 과학수사 분야 관련 연구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미래 사회 안전망 확보 실현을 위해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개설, 대학 내 재학생 중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2학년도부터는 대학원 내 과학수사학과를 동남권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대학-지역 과학수사 기관 간 공동 활용이 가능한 첨단융합법과학분석실과 혈흔증거물분석실을 구축, 이를 바탕으로 과학수사 분야의 이론과 함께 현장 실무 능력 및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과 과학수사 분석 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감사장을 받은 김정호 교수는 "앞으로도 부산가톨릭대가 과학수사 특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여하면서 동남권 내 과학수사의 발전을 위해 과학수사 관련 기관과 협력 관계를 꾸준히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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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5-09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정호 교수, 부산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 수여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 김정호 교수가 4월 25일 개최된 ‘제34회 SIF 과학수사포럼’에서 부산 지역 내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SIF 과학수사포럼 활성화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경찰청장(청장 우철문)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김정호 교수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과학수사융합전공 주임교수 및 대학원 과학수사학과 학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도 참여교수로서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 및 전문인력 배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분자유전학적 마커를 활용한 PMI 마커 발굴’ 등의 연구를 진행하여 과학수사 분야 관련 연구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미래 사회 안전망 확보 실현을 위해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개설하여, 대학 내 재학생 중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대학원 내 과학수사학과를 동남권 최초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대학-지역 과학수사 기관 간 공동 활용이 가능한 첨단융합법과학분석실과 혈흔증거물분석실을 구축하여 이를 바탕으로 과학수사 분야의 이론과 함께 현장 실무능력 및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과 과학수사 분석 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김정호 교수는 앞으로도 ‘부산가톨릭대학교가 과학수사 특화 교육기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기여하면서 동시에 동남권 내 과학수사의 발전을 위해 과학수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데 본인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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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2024-05-09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정호 교수, 부산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 수여
엄현식 기자 부산지역 내 과학수사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 [포인트데일리 엄현식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 김정호 교수(사진)가 지난달 25일 개최된 ‘제34회 SIF 과학수사포럼’에서 부산 지역 내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SIF 과학수사포럼 활성화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김정호 교수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과학수사융합전공 주임교수 및 대학원 과학수사학과 학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도 참여교수로서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 및 전문인력 배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분자유전학적 마커를 활용한 PMI 마커 발굴’ 등의 연구를 진행하여 과학수사 분야 관련 연구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미래 사회 안전망 확보 실현을 위해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개설하여, 대학 내 재학생 중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대학원 내 과학수사학과를 동남권 최초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대학-지역 과학수사 기관 간 공동 활용이 가능한 첨단융합법과학분석실과 혈흔증거물분석실을 구축하여 이를 바탕으로 과학수사 분야의 이론과 함께 현장 실무능력 및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과 과학수사 분석 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김정호 교수는 앞으로도 ‘부산가톨릭대학교가 과학수사 특화 교육기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기여하면서 동시에 동남권 내 과학수사의 발전을 위해 과학수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데 본인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엄현식 기자 hsvia999@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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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5-09
부산가톨릭대 유동희.김승윤 교수 연구,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소프트웨어학과 유동희 교수가 제안한 ‘AI 기반 상담심리 활용연구’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인공지능과 상담심리학의 융복합 연구로,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김승윤 교수와 함께 기획했다. 연구책임자인 유동희 교수는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융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과제를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AI 분야의 융복합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상담심리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김승윤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해 상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가톨릭대가 미래 역량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